[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현대제철이 원화 강세와 하반기 실적 우려가 높아지면서 5% 가까운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제철 주가는 전날보다 3700원(4.99%) 떨어진 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최근 원화 강세로 주력 제품 판매에는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나흘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원화 강세는 양날의 검”이라며 “자동차 강판이 현대제철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인데 완성차의 실적 전망이 지속적으로 하향조정되고 있어 현대제철 실적에 대해서도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