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장관 “중소벤처·소상공인 수호천사 되겠다”
중소벤처기업부가 30일 부처 승격 4개월만에 지각 출범식을 갖고 비전을 제시했다.
중기부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 대표 350여명과 주요 장관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고 강력한 중소·벤처·소상공인 육성 의지를 천명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출범식에서 ‘중소기업과의 약속’이란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홍 장관은 “대기업도 벤처로 시작해 혁신을 거듭하며 우리나라 성장을 이끌어왔다. 외환위기 땐 혁신 벤처기업이 위기극복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우리는 세계화와 기술진보로 인해 저성장과 양극화라는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면서 “중기부가 중소·벤처·소상공인의 수호천사와 세일즈맨이 돼 저성장과 양극화 문제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와 기술신용보증기금 등 9개 기관이 똘똘 뭉쳐 ‘스크럼방식’으로 중소기업을 지원, 가시적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도 했다.
이날 발표된 ‘중소기업과의 약속’은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창업·벤처기업의 강력한 후원자 ▷소상공인의 따뜻한 대변인 등의 내용을 담았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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