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연말을 맞아 오는 29일 구청에서 ‘모범ㆍ선행구민 표창장 수여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56명 구민과 3개 지역단체가 구청장 표창장을 받는다. 개인 수상자 중 김상우(18) 군은 학교를 다니면서 틈틈이 마을행사 준비를 돕는 등 방화3동 마을계확단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을 인정받아 어린 나이임에도 수상 명단에 올랐다. 김 군은 ‘윤동주를 만날 시간’, ‘제4회 마을에 내리는 시’ 등 마을 행사를 위한 포스터를 만들고, 행사에 나서 직접 시 낭송을 하기도 했다.

단체 수상자로는 발산1동 명덕고와 명덕여고, 명덕중 학생들이 모인 ‘명덕챔버오케스트라’ 등이 뽑혔다. 명덕챔버오케스트라는 지난 2012년부터 연말 관내 홀몸노인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하며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이어왔다. 이원율 기자/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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