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53만8000여명 가운데 만점자는 9명인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현재 고등학교 3학년생은 1명만 만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한 인원은 다음달 12일 성적이 공식 통지되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수치는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요 입시업체 등이 수험생을 대상으로 가채점한 결과를 토대로 나왔다.
자연계열에서 5명, 인문계열에서 4명 등 모두 9명이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구 운암고 3학년 강현규 군이 현재까지는 유일한 재학생 만점자다. 또한 대구 덕원고 졸업생인 이수현 양이 만점자에 있어 대구 지역에서만 2명의 만점자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과 한국사는 각각의 1등급 기준선인 원점수 90점과 40점을 넘으면 만점으로 간주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불수능’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문제 난도가 높아 만점자 수가 적은 편. 작년에는 최종적으로 3명의 만점자가 나왔으며, 이에 비해 조금 쉬웠던 2016학년도 수능에서는 16명의 만점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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