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롯데백화점이 매진 사태를 빚은 ‘평창롱패딩’ 판매를 22일부터 재개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21일 오후 8시께 잠실점 에비뉴엘 앞에 ‘구매 순번표 1000장을 배부한다’는 안내판이 들어서자마자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어 밤샘 대기를 시작했다.
순번표 3번을 받은 신모(37ㆍ여) 씨는 “21일 저녁에 퇴근하자마자 이곳에 와서 오후 7시반부터 지금까지 줄을 서있었다”며 “오늘은 아예 회사 휴가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롱패딩 구매하려다가 실패해서, 이번에는 일요일에 사전답사까지 했다”며 “아직 밥 한끼 안먹었지만 롱패딩을 살 생각하니 괜찮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