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대표 조태권)은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8’에서 1스타를 획득한 한식당 ‘비채나’와 식기 ‘미각시리즈’<사진>를 공동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각은 광주요 특유의 부드러운 반광과 따뜻한 빛깔, 현대적 디자인으로 비채나의 고객들에게 먼저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제품으로 정식 출시됐다. 조선시대 백자 각호(角壺·각진 도자기)를 재해석한 것으로,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우리 한지의 느낌을 살린 미색, ‘설빛’을 적용해 한국적인 멋을 담았다. 매일 쓰는 밥그릇, 국그릇부터 찬기, 물잔 등 데일리 식기를 비롯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접시, 대접, 다관, 커피잔, 머그, 합 등의 제품군을 갖췄다.
미각은 최근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디자인코리아2017’에서 ‘2017년 글로벌 생활명품’으로 선정됐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우수한 프리미엄 소비재상품을 향후 세계적 명품으로 지원 및 육성한다는 목적으로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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