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윤아정이 SBS ‘유혹’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아정의 소속사인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서 윤아정은 환자복 차림으로 드라마 대본을 뚫어지게 보며 첫 촬영 준비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한 손엔 대본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혹’에서 윤아정이 맡은 한지선 역은 타고난 외모와 부에 대한 욕망이 가득한 여자로 출세를 위해 재벌가 아들 강민우(이정진 분)과 결혼 생활을 하던 중 나홍주(박하선 분)의 등장으로 가정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 애쓰는 여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촬영에 앞서 윤아정은 “‘기황후’에서 몇 개월 동안 한복을 입고 생활하다 현대물을 찍게 되니 느낌이 색다르다. 처음 호흡을 맞추는 분들이 많지만 대본 리딩 때 무난히 지나가서 인지 첫 촬영임에도 편안하게 연기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닥터이방인’ 후속으로 오는 7월 14일 첫 방송된다. 윤아정을 비롯해 권상우 최지우 이정진 박하선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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