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기업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가 직수형 정수기 3종을 개발, 16일 출시했다.

제품 이름은 ‘이과수 정수기 TOS(토스·사진)’. 이는 청호나이스로서는 처음 출시한 직수형 정수기로, 초소형 제품이다. 기능에 따라 냉정수기(CHP-2350D), 냉온정수기(CHP-4020D), 냉온정수기 UV IoT(CHP-4021D) 총 3종의 제품이 있다. 이과수 토스는 가로 19㎝, 세로 53㎝, 높이 44㎝의 초소형으로, 저수조 없이 냉·온·정수를 바로 추출할 수 있다.

특징은 기존의 정수기 취수구(코크)가 외부에 노출돼 있는 것과 달리 ’무빙히든코크‘ 방식으로, 물을 취수하지 않을 때는 취수구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다. 설정 또한 자동·수동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어 자동 설정의 경우 제품 사용 후 일정시간(30분)이 지나면 취수구가 자동으로 닫힌다. 수동 설정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개폐단추를 눌러 취수구 노출을 조절할 수 있다고 청호나이스 측은 설명했다.

또한 취수구 안팎 자동살균 기능이 있어 코크내부 유로 및 외부를 전기분해 살균수로 살균해준다. 코크 뿐 아니라 물이 지나는 유로 또한 매일 전기분해 살균수로 살균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온수는 85·75·45도 3단계로 온도설정이 가능해 컵라면·차·분유 등 용도에 맞게 쓸 수 있다”며 “고객들의 직수형 정수기 요구가 많아 제품을 개발해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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