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라이나생명이 단순 반복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가 처리하는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인 ‘라이나 봇’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나 봇은 계약관리, 고객서비스, 보험금심사, 계약인수심사, 품질모니터링 등 모두 34개 업무에 적용됐다. 사람이 했을 때 하루에 23시간 걸리던 이들 업무를 라이나 봇은 1.87시간 만에 처리할 수 있다. 직원들의 업무 효율 증진 뿐 아니라 고객들은 보험금심사 자동화로 보험금을 예전보다 빨리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라이나생명은 설명했다.

이지현 라이나생명 정보기술본부 전무는 “이번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은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고객의 편의까지 증진할 획기적인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nir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