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생물진흥원과 협약…국내 자생식물 자원화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코스맥스바이오(대표 김지형)가 국산 천연물을 이용해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제조에 나선다.
26일 이 회사에 따르면,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센터장 성락선)와 이런 내용의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천연물 소재의 공동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통해 국내 자생식물의 세계화를 모색하게 된다. 연구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전남도, 장흥군의 지원으로 설립된 연구기관. 특산자원 연구개발,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기능성 신소재를 개발해 산업화하는 게 목적이다.
코스맥스바이오 김지형 대표는 “천연자원연구센터는 체계적인 천연물 연구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내는 전문연구기관으로 천연물·농업·바이오 융합 신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며 ”공동 연구개발로 신제품을 개발, 글로벌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센터 성락선 센터장은 “당센터의 연구결과에 코스맥스의 제품개발 및 산업화 노하우를 접목시키면 바이오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스맥스바이오는 1984년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ODM·OEM 전문기업이다. 허벌라이프, LG생활건강, 대상 등 국내외 150여 업체에 1000여 품목의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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