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에너지플랜트 전문기업 웰크론강원이 대한유화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스팀보일러 패키지를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대한유화 온산공장에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에 쓰일 스팀을 생산하는 보일러 패키지를 공급하는 건이다.
웰크론강원은 시간당 100t의 스팀을 생산할 수 있는 고온고압 스팀보일러를 제작해 공급하게 된다. 납품기한은 2018년 12월말까지.
납품 기기는 고온, 고압의 스팀을 생산하는 설비로 125bar의 높은 압력을 가해 520도의 고온 스팀을 생산한다. 고온의 스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높은 압력이 요구돼 설계기술력과 제작능력이 요구된다.
웰크론강원 관계자는 “최근 발전 또는 석유화학 생산공정에서 요구하는 스팀이 고온, 고압화 추세로 이어지고 있어 이러한 스팀보일러 설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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