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LINC사업단
2년 연속 대학평가 현장실습 부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산학협력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한 전북대학교 LINC(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 지역 전략산업 중 하나인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특성화분야로 선정하여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에 이어 한류분야를 창조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판 마련에 돌입했다.
전북지역 전통문화인 한류(한옥, 한지, 한식)분야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창조경제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전주시 전통산업 활성화와 전북대학교 기술력을 융합해 창조경제 실현과 동시에 지역 거점대학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다. ‘한지’를 활용한 전문 브랜드 개발 및 상품화를 최종 목표로, 현재 상품화 연구, 시제품 제작 및 품평회를 거쳐 사업화 단계에 이르렀다. 브랜드 로고 개발, 시제품 40여개 제작뿐 아니라 논문발표, 특허출원 등의 성과를 올렸다.
사업단은 그동안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에 공을 들였다. 창업동아리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발굴 및 실적 성과가 탁월하고, 창업문화 확산 및 창업에 대한 두려움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창업동아리 운영 성과가 그 저력을 입증했다.
3step 시스템을 통해 108개 동아리가 지원받았고, 이 중 20개 동아리가 사업화, 7개 동아리가 외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유치했다. 2013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공모전에서 ‘만4OK’팀은 대통령 표창과 장학금 300만원을 수상하는 등 9건의 경진대회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북대 LINC사업단은 2012년 선정되어 1단계 사업기간 동안 100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받아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재 개편, 산학협력프로그램 및 창조적 고급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왔다. 사업단은 이번 2단계 사업에서 1단계 사업을 통해 얻은 Know-how를 보완해 참여 학생의 취업률 향상과 지역기업의 기술혁신 내실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한류관련 참여 학과를 확대하여 지역산업과 ICT를 접목한 창조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산학협력 조직 재정비 및 산학협력중점교수 역할 확대를 통해 산학협력 대학 구조 안정화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창조경제 교육시스템인 취업연계형 현장 실습이나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설경원 단장은 “LINC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산학협력 선도모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앞으로도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