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북한의 급작스런 미사일 발사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역시 국제사회를 향해 “대응을 요구한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1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또다른 무모한 유엔 결의 위반으로, 국제적 평화와 안전에 주요한 위협이며 국제적 대응을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국 CNN 방송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올해 들어 북한은 이날까지 모두 15차례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감행했다. 지난 3일 6차 핵실험 이후로는 이날이 처음이다.

이날 일본 영공을 지나 태평양에 떨어진 미사일은 ‘화성-12형’으로 보인다고 복수의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제임스마틴 비확산연구센터의 멀리사 해넘 선임연구원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초기 데이터에 근거해 이 미사일은 8월29일 시험발사 때 사용된 것과 같은 화성-12형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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