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홈데이 잠실점’ 가보니 인테리어브랜드 300여개 취급 전문가가 나서 직접 설치까지 IoT기술 적용 체험공간도 마련 스마트홈시스템 직접시현 가능
“가구, 소품 구매는 물론 까다로운 리모델링 시공까지 알아서 해주니 만족스럽네요.”
서울 송파구 삼전동 배명사거리에 자리잡은 유진기업의 인테리어매장 홈데이 2호점(잠실점). 연면적 2200㎡에 지상 7층 규모의 매장에 고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지난달 31일 문을 연 이후 10여일에 불과한데도 주말 하루당 평균 1000여명이 다녀갔다.
인테리어와 관련한 상담과 시공과 AS는 물론이고 수도꼭지, 위생도기, 타일, 바닥재, 조명, 창호 등 인테리어자재부터 생활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어 한 곳에서 통합구매가 가능하다.
경쟁사 인테리어매장과 구별되는 홈데이의 특징은 실내 디자인과 건설시공. 쇼룸 전시모델을 선택해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를 바꿀 때나 창호, 타일 공사 등 집안 일부를 리모델링할 때도 척척 시공해준다. 유진기업은 건자재와 함께 건설사업을 운영하는 회사다.
지난 12일 매장을 찾은 한 여성고객은 “인테리어와 관련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직접 보면서 비교할 수 있어 여러 매장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돼 편리한 것 같다. 특히, 건자재의 경우 시공업체를 따로 부르지 않고 바로 맡길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홈데이 잠실점은 300여개 이상의 건자재, 가구 및 인테리어소품 브랜드를 취급한다. 삼전동에 위치해 강남권과 송파권, 위례신도시를 아우른다.
특히, 잠실지역은 노후된 아파트와 주택이 밀집해 리모델링수요가 많다. 서울시에 따르면 송파구 내 3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27개 단지가 몰려 있다.
잠실점은 2200㎡(665평) 규모로 지난해 문을 연 1호 목동점보다 2배 가량 넓다. 모던 클래식, 소프트 내츄럴, 어반 모던, 어반 캐쥬얼 등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담은 스타일패키지룸을 실제 거주공간으로 재현해 놓았다. 사물 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체험공간을 마련, 스마트홈 시스템을 직접 시현해볼 수도 있다.
홈데이 구매고객에겐 유진기업의 시공기술과 건설노하우가 적용된다. 인테리어공사 전 과정을 직접 시공하고 관리 감독해준다. 시공 후에는 홈데이 감리전문가가 방문, 고객의 의견을 청취해 마지막까지 현장을 관리해준다. 고객과 직계약으로 AS도 최대 2년간 책임진다.
기존 대형 인테리어매장이 자사 제품 위주로 판매하는데 비해 홈데이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매장에서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다. 정형화된 주거공간 보다는 개인의 생활양식에 맞춰진 다양한 형식의 공간을 제안한다. 매장에는 20여명의 전문디자이너가 상주해 가족 구성원 특성에 맞춘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김혜영 홈데이 잠실점장은 “홈데이 잠실점은 300여개 이상의 브랜드를 취급하는 인테리어 전문 초대형 매장으로,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며 “홈데이 감리단 및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의 방문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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