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9월 무역장벽 대응 실무 심화과정 교육 개설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KOTRA(사장 김재홍)는 최근 다양한 형태로 심화되고 있는 무역 장벽에 대한 업계의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관세, 통관, 인증 등 무역장벽 현안별 실무형 심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무역장벽은 정보력 및 해외 마케팅 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최대 난제 중 하나로 꼽히지만, 현재까지는 관련 정규 교육과정이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KOTRA는 무역장벽 현안별로 다년간 현장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특별 초빙해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중국, 베트남 등 주요국별 해외비관세 장벽 실무대응 기초과정 교육을 제공했다.

올해 하반기에 세부 쟁점별 실무 심화과정을 진행한다. 9월에는 관세ㆍ통관편으로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의 주요 제도 및 유의사항을 자세히 다룬다. 10월에는 한류에 힘입어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화장품 관련 인증을 교육하는데, 중국의 위생허가 및 라벨링, 할랄 인증, 유럽의 인증시스템 등을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한상곤 KOTRA아카데미 원장은 “KOTRA의 무역장벽 대응 실무 시리즈 교육과정은 업계 수요 맞춤형으로 신규 개발된 과정”이라면서, “무역장벽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적시의 유익한 교육과정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pdj2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