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코스피가 엿새 만에 강세를 보이며 2340선을 회복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1.67포인트(0.93%) 오른 2341.49를 지나고 있다. 6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9.12포인트(0.39%) 오른 2328.94에서 출발한 후 외국인의 매수세에 등폭을 확대하고 있다.
홀로 주식을 사고 있는 외국인은 31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2억원, 256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업이 다시 상승 전환해 2.68% 오르고 있다. 은행(1.73%), 보험(1.53%), 전기전자(1.45%), 금융업(1.31%) 등도 함께 오름세다.
반면 철강금속(-0.72%), 비금속광물(-0.25%), 건설업(-0.18%), 화학(-0.01%)은 내림세다.
POSCO(-1.34%), LG화학(-0.27%), NAVER(-0.68%)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오름세다.
삼성전자(1.57%), SK하이닉스(1.12%), 현대차(2.21%), 한국전력(0.36%), 삼성물산(1.19%), 신한지주(3.02%), 현대모비스(0.85%)는 오르고 있다.
연일 실망스런 주가 흐름을 이어왔던 기아차는 장 초반 3만2650원에서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에이블씨엔씨는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52주 신저가를 찍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89포인트(0.60%) 오른 656.48을 가리키고 있다. 이틀 연속 강세다.
개인이 홀로 4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18억원)과 기관(17억원)은 동반 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셀트리온(-0.43%), 셀트리온헬스케어(-1.77%), 로엔(-0.72%)으 제외하고는 오름세다.
메디톡스(0.82%), CJ E&M(0.39%), 휴젤(3.00%), 바이로메드(5.08%), 신라젠(5.08%), 코미팜(0.55%), SK머티리얼즈(1.52%)는 상승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50원(-0.40%) 내린 11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