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부, 3차 100명…1·2차 포함 300명 재창업 대열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실패기업인의 재도전이 늘고 있다.

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 참여기업 경쟁률이 1차(1∼2월 모집) 3.8 대 1, 2차(6∼7웧 모집) 3.6 대 1 등으로 높아졌다.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은 이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100개 사 안팎으로 3차 추가 모집을 한다. 지난 1, 2차 모집에서 선정된 200명 포함하면 올해 총 300명의 (예비)재창업자가 지원받는 셈이다.

사업에 선정된 재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제작비·마케팅비 등의 사업비를 지원해준다. 또 과거 실패를 답습하지 않도록 실패원인 분석 및 사업모델 보완 중심의 재창업교육과 재도전 전문가의 밀착조언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재창업자는 K-스타트업(http://www.k-startup.g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실패기업인이 재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2015년에 신설된 재창업 전용 프로그램. 성실한 실패경험과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재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을 돕는다. 재창업 성공자 수도 2015년 57명, 2016년 96명 등 총 153명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기업인들이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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