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실리콘웍스가 중장기적 성장세 기대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3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실리콘웍스는 전일 대비 1.33% 높은 4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4만2900원(3.37%)에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실리콘웍스는 LG그룹 상장 계열사로 디스플레이용 핵심 반도체 부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와 플렉서블 OLED 패널 시장 확대로 이를 구동하기 위한 반도체 IC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며 “실적이 올해를 저점으로 2020년까지 높은 성장세를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 대비 62% 증가한 5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하는 동시에 목표주가를 24% 높인 5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