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8일 부암동 전통문화시설 무계원(창의문로 5가길 2)에서 ‘꿈-몽유도원 무계정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단법인 안견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종로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현동자 안견선생과 안평대군의 예술혼을 기리고 유적지 보존과 복원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본 행사로 ▷소리꾼 소천 이장학의 ‘경기 민요’ ▷덕성여대 임진성 교수의 ‘지두화 퍼포먼스’ ▷안휘준 서울대 명예교수와 이종상 화백의 세미나가 개최된다.
또한 사랑채에서는 초대작가 40명의 ‘꿈-몽유도원 부채 바람전’이 진행되고, 행랑채에서는 ‘어린이와 주민 그리고 문인화가와 함께하는 부채그림 예술체험’을 진행,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개원해 고품격 인문학 강좌로 큰 호응을 받은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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