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공덕역 인근 마포벼룩시장 ‘늘장’에서 마포구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공유경제’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유경제란 과잉생산ㆍ과잉소비로 인한 자원고갈 등 환경변화에 대처하는 대안적 소비활동으로 제품을 여럿이 빌려 쓰고 나눠 쓰는 소비활동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마포구의 가족단위 자원봉사단체인 ‘은가비’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공유경제의 개념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행사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헌 양말로 인형만들기 등 예술인들의 재능공유 ▷학생들이 쓰지 않는 문구류ㆍ학용품을 물물교환하는 공유 문방구 ▷다 읽은 좋은 책을 다른 이들과 교환해 보는 공유 서가 ▷서울시 공유기업 소개 및 스마트 카 셰어링 이용체험 ▷인디밴드 재능공유 공연 등이 마련된다.

한편 현장에서 공유를 체험한 소감과 앞으로의 공유실천 방법 등을 작성하면 자원봉사시간 2시간을 인정해주며, 마포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심리상당 봉사자들로부터 삶의 질 만족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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