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26, 27일 양일간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 260여개 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43개 초ㆍ중ㆍ고등학교 주변 200m 이내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인 그린푸드존으로 지정ㆍ운영,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를 활용해 매월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 식품안전지킴이는 2인 1조의 총 31개반으로 구성돼 학교 내 매점을 비롯, 어린이 기호식품을 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나 슈퍼마켓, 편의점, 문방구 등을 방문해 ▷식품 위생 상태 ▷정서를 저해하는 식품 판매 여부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판매 여부 등에 대한 지도 및 계몽 활동을 실시한다.
서종석 위생과장은 “아이들이 해로운 식품에 노출되지 않고 올바른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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