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교육부과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을 놓고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ㆍ통합과학, 제2외국어ㆍ한문’ 4과목 절대평가안(1안)과 ‘국어ㆍ수학ㆍ탐구’를 포함한 7과목 전과목 절대평가안(2안)을 내놨다.

교육부는 이달 말까지 4차례 공청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이하는 박춘란 교육부 차관의 일문일답

-수학 시험 분리 실시 한다고 했는데 문이과 통합이 사실상 포기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수학 분리 실시가 2021 개정 취지를 살릴 수 있는지? ▶2021학년도 수능개편안 개정 취지는 학생 진로 맞게 선택하는 것이다. 고민이 많았다. 문이과 통합 이라고 있는데 단일안 있는데 진로에 따라 학습 요구도가 굉장히 달라진다. 이를 반영하고 2021개편안 취지 자체가 진로에 따라 선택하는 취지에 부합한다. 수학을 통합하면 인문 사회 계열은 과도하게 수학 부담 우려 있었다. 그 부분 고려해서 진로에 따라 학습요구도가 달라서 분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1안으로 하면 절대평가 최소화 되는데, 앞으로 절대평가 확대 할 지? 그리고 2안 전과목 도입시 재수생 검정고시생 대학입학 어려워지는 점 대안은? ▶먼저 두번째 질문에 대해 우려 안다. 의견 수렴 거쳐 신중하게 만약 1안 결정시 현장에서 우려 많아서 전면 확대에 대해서는 1안 결정 시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다. 충분한 의견 수렴 위해 국가 교육 회의가 8월, 9월부터는 운영될것으로 보는데 국가교육회의 거쳐서 충분히 논의 후 결정할 것이다.

-지난번 정책간담회에서 하나의 안을 원래 정하기로 했는데 두개안 내놓은 배경은? 31일 최종 발표시 EBS 연계 관련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확정 발표하나?

▶물론 공청회는 거치는데 수능개선위원회에서 의견수렴 해왔고 부총리도 기자들과 토론했다. 입학처장, 교원들 의견 수렴했다. 전체적으로 현재 상대평가의 무한경쟁 부담에 대해 공감 하고 다만 절대평가 범위에 우려 있었고 사회적 합의를 위해 1 안 2안 제시했다.

-31일 최종 발표 할 때 EBS 연계 개선 방안을 하나로 확정해서? ▶방향은 정할 것인데, 방향에 대해 어떻게 가져갈지는 연구에 대해 내년 2월까지 정리할 것이다.

-시험 과목 7개 현재와 동일하다고 하는데 통합사회통합과목은 쪼개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시험시간에 같이 한다고 해도 신설되는 2과목을 배워야 하는 부담 아닌가? ▶문항수나 배점, 이런 부분을 같이 검토되야 하고,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인문사회, 기초 소양 갖추기 위해 문이과 구분 되는데 통합 사회 통합 과학을 이수하게 돼 있다. 이를 출제하는 것이 맞다고 봤다. 수준 자체를 중3과 고1을 잇는 브릿지 수준이다. 고1수준으로 제한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절대평가로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를 고려해서 큰 부담은 없다고 본다.

-수능 절대평가 관련해서 의견 ‘대입안정성 신중한 접근’ 결국 1ㆍ2안 내놨지만 1안으로 가는 것을 염두에 두고 적은 것은 아닌지? 공통과목 6개만 보는 안으로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건 뺐나? ▶내년도 입학하는 고1학생 관련 고등학교에서 성취평가제 도입은 됐지만 현행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그 이외의 경우에 고교 학점제와 같이 연계해서 올해 내에 정하겠다. 2018학년도 내년 2021 수능 시험 보는 학생의 경우 종전과 같은 경우로 가져가야 한다.

-왜 그렇게 같이? ▶안전성 측면에서다. 그리고 두개 안을 제시한 이유와 관련 충분한 의견 수렴 해보니 학교 선생님들은 고교 수업 정상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분이 있고, 대학은 전면 절대평가에 대한 우려가 많았고, 학부모들의 현실적인 우려도 있다. 충분히 고려해서 의견 수렴해서 신중하게 접근하도록 한다.

-그럼 1안 2안 내 놓으면, 굳이 왜 안정선 측면에서 신중한 입장이 다수였다 이 문구는 1안으로 가려 한다는 것 아닌가

▶그간 의견수렴 내용을 정리해 놓은 것이다.

-기자단 토론회 할 때 빠진 공통과목 위주의 절대평가,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별도로 분리하는 거 였는데 오늘은 합쳐졌다. 언뜻 답변 해주시기도 했는데 합쳐 놓는 것이 잘 이해가 안 되고, 영역과 과목을 분리해서 봐야 하는데 한개 영역이지만 2개 과목이고 지금 교육과정으로 보면 8개 과목인데. 출제 번위가 늘어난 것 같다. -추가로 질문. 공통과목에 국어수학영어통합사회통합과학 분리돼 있어. 왜 굳이 통합과목을 붙여서 이야기 하는지 7과목으로 하는지. 교육과정상 분리돼 있는데 왜 합쳐지는지? ▶과목에 대해 분리할 필요가 없다고 본 것은 두개가 모든 학생들이 일단 본 다음에 같이 보는 것이 맞다고 본 것이고 과목을 설정함에 있어서. 이게 공통과목이고, 과거로 따지면 별도로 이수했지만 2015 개정안에서 핵심이 합쳐서 융복합인재 기른 다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같이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봤다. 시험 시간이나 배점에 있어 각각과 하는 것과 통합해서 하는 것은, 지금은 배점은 말은 못드리지만. 배점에 따라 어떻게 하고 수업시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같이 붙인 것이다.

-같은 질문 반복해서 나오는 것은 교육과정만 보면 되는데, 과목에서 국어수학영어인데, 국어 수학 한번에 시험 보면 한 과목이라고 할 건지?

▶워딩은 국어라고 했지만 1학년때 통합 과목의 국어와, 그 뒤에 일반 선택과목도 국어. 공통으로 보게 한다는 측면에서, 출제 갯수 배점을 각각 하는 것 보단 줄인다는 의미. 충분히 정책 연구 통해서. 분할 점수 해서 연구 하고 간접적으로 말씀 드리면 통합 사회 과학 따로 보다 부담 줄이겠다는 것이다.

-취지는 알겠는데,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배우는데, 문항 정리 한다고 해도, 어쨌든 두 과목이잖나. 이전에 시안 두개 나왔는지 배경 들었지만, 부분 확대 안정성 고려 했다고 하는데 국어 수학은 왜 다른 안으로 포함 되지 않는가. 1안과 2안의 격차가 커서 그러는데, 안전성 나누면 1안을 염두에 두고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1안을 유력한 방향으로 보이는데, 문재인 정부 교육 공약에 대해 1안이 됐을 때 바뀌는 것에 대한 것은? -이어지는 질문, 이낙연 총리는 절대평가는 안된다 가이드라인 낸 것 같은데, 총리께서 허투루 말하진 않을 것 아냐. 1안으로 가는 것 아냐. 이미 발표전에 다 된 것 아니냐 하는데? ▶총리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입시에서 이상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현실적 우려. 그런 부분에 안정적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고, 절대평가 도입은 아니라고 말한 건 아니라고 보여지고. 1안의 절대평가 들어가는 것. 학생들의 수험 부담 줄여주고, 우리가 상대평가를 통해 무한 경쟁으로 학생들의 경쟁으로 가는 것에 대해 부담 줄이는 취지는 반영 됐다고 본다.

▶2015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서 통합 사회 통합 과학을 가져가게 되고 일반 선택 까지만 잠깐 말씀 드렸지만 심화학습 할 수 있는 취지를 살렸다고 보여져. 그리고 아까 말씀 계속 하지만 전면 절대평가에 대해 우려 하는 부분 많은데 심각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적시한 것. 수능은 학생 학부모의 절대적 관심 부분이고 초미의 관심. 학생 학부모의 우려 걱정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는 것.

-제가 드린 질문에 답변 아직 없다. 공약 후퇴에 해당하는 안에 대한 교육부의 입장. 그리고 왜 국어 수학은 1안 포함 아냐? ▶아무리 좋은 안 이라고 하더라도 급격한 입시변화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 수능도 수능이지만 대학에 대한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어. 입학전형 어떻게 할 지에 대해 학부모 부담 달라져서 1안에 대해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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