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헤럴드=이지윤기자] 미국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최근 바리스타가 만든 수제탄산음료 ‘피지오(Fizzio)’를 신메뉴로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루트비어, 진저에일, 레몬에일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된 소다메뉴로 인공감미료 등은 쓰지 않고 천연재료로만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톨사이즈 제품이 2.45달러로 1.80달러인 일반 커피제품보다 높게 책정했다. 한국에도 올여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스타벅스가 40년 전 커피시장에 도입한 ‘작은 사치’ 전략이 최근 유행하고 있는 홈메이드소다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의 탄산음료판매가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인공감미료나 과당이 들어 있지 않아 특히 건강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들에 어필하겠다는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이 소다메뉴를 위해 새로운 기계도 개발했는데 일반적으로 고농도 시럽을 탄산수에 넣는 방식이 아니라 재료를 티백에 넣어 우려서 판매할 예정이다. 고객이 요청에 따라 탄산정도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jylee@heraldcorp.com

출처: 프리미엄 식·음료 리포트 ‘헤럴드 컨피덴셜’ http://confidenti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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