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온천리조트…황산염 광천 ‘솔샘온천’ 사과나무 999그루 과수원도 조성 대명그룹, “지역 관광 활성화에 최선”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대명그룹의 15번째 리조트 ‘대명리조트 청송’이 오픈했다.
대명레저산업은 최근 경북 청송군 부동면 대명리조트 청송에서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명리조트 청송은 ‘청아한 자연 속 휴식’을 모토로 들어선 자연 속 온천리조트다.
국제슬로시티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청정지역 청송에서 숲 속을 거닐고 온천을 즐기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조트를 표방한다.
대명리조트 청송의 가장 큰 특징은 황산염 광천 온천 ‘솔샘온천’이다. 1697㎡ 규모에 남자 온천은 최대 370명, 여자 온천은 최대 376명까지 수용가능하다.
온천수는 지하 780m~1000m 암반에서 끌어올린 28~31℃의 약알칼리성 온천수다. 중탄산 황산나트륨 온천수와 황산염 광천 온천수를 동시 사용해 황산염, 칼슘, 칼륨, 스트론듐, 염소이온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야외노천온천에서는 ‘숲 속 개인 정원’에서 모티브를 얻은 조경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고, 실내온천에는 계절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과일, 약초, 꽃 등을 재료로 사용한 이벤트 탕을 운영한다.
리조트 앞마당에는 999개 사과나무가 있는 청송사과를 테마로한 과수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리조트 전체 규모는 대지면적 3만6954㎡에 지하 4층, 지상 8층이며, 총 313개 객실을 운영한다.
지하 3층부터 1층까지는 황산염 광천 온천 ‘솔샘온천’, 한식당 ‘수달래’, 이탈리안 레스토랑 ‘빠띠오’, 야외 BBQ 레스토랑 ‘파인트리가든’, ‘컨벤션홀’, ‘플레이존’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대명그룹은 이번 대명리조트 청송(1588-4888) 개관과 당진-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접근성 및 관광 인프라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청송지역이 안동과 영덕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경북내륙과 동해안을 잇는 베이스캠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영혁 대명레저산업 대표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100대 여행지 중 하나인 주왕산이 있는 청송에 대명리조트를 개관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청송의 많은 명소들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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