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전통문화복합체험공간 한국의집(한국문화재보호재단 운영, 이사장 김종진)은 18일 러시아전에서 국민응원단 100명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공모를 통해 모집한 ‘특급 응원단’은 남산의 4대 명당 중 하나로 알려진 한국의집에서 “명당의 힘찬 기운을 태극 전사들에게”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조선시대 전통한옥 건물로 지어진 한국의집에서 열리는 응원전인 만큼, 오고무와 사물놀이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한-스타일’로 치러졌다.
33년 동안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예술단이 응원단을 이끌었다.
한편 한국의집 민속극장은 매일 저녁 6시 30분과 8시 30분, 2차례에 걸쳐 전통예술공연을 상설로 올리고 있다. 국내 최장기 공연으로 기록되고 있는 한국의집 전통문화공연은 판소리, 부채춤, 오고무, 아리랑연곡, 풍물놀이, 살풀이, 북의 대합주 등 색다르고 다양한 아홉 가지 공연을 1시간 동안 관람할 수 있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공연 동안 4개 국어 해설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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