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과 LG G6를 대상으로 낙하 충격 테스트가 실시됐다. 먼저 박살난 것은 과연 누구일까?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29일, 삼성 갤럭시S8과 LG G6를 대상으로 일정 높이에서 떨어트린 후 깨지는 부분을 측정하는 낙하 충격 테스트를 실시했다.갤럭시S8과 LG G6는 둘 다 앞/뒷면 모두 유리가 뒤덮고 있는 디자인이다. 삼성 갤럭시S8은 고릴라 글래스5로 앞/뒷면을 모두 보호하며 측면은 금속 프레임으로 만들어져 외부 충격에 대응한다.LG G6는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부분만 고릴라 글래스3로 보호하고 있으며, 나머지 후면부는 고릴라 글래스5를 사용해 마무리했다. 물론 테두리는 갤럭시S8과 마찬가지로 금속 프레임으로 만들어졌다.처음에는 91cm 높이에서 스마트폰의 귀퉁이가 떨어지도록 낙하 테스트를 실시했다.갤럭시S8은 처음 낙하부터 귀퉁이의 유리가 깨지는 문제가 발생됐다. 하지만 액정은 손상을 받지 않았고 문제없이 동작했다. LG G6는 첫 낙하에서는 귀퉁이가 조금 패였을 뿐, 모든 부분에서 이상없이 정상 동작을 했다.두번째에서는 역시 91cm 높이에서 액정이 바닥에 먼저 떨어지게 테스트했다.역시 갤럭시S8은 모서리쪽 유리에서 약간의 파임만 있을 뿐 문제없이 동작했다. LG G6는 이번에도 아무런 파손이나 충격을 받지 않았고, 문제없이 동작했다. 매체는 LG G6를 한번 더 액정이 바닥에 닿도록 떨어트렸다. 3번째 낙하다. 그러자 2번째 까지는 문제없었던 G6의 액정에 전체적으로 균열이 가며 깨졌다. 하지만 작동에는 문제가 없었다.갤럭시S8을 대상으로 3번째 낙하 테스트를 시작했다. 152cm 높이에서 옆면이 바닥에 먼저 닿도록 떨어트렸다. 그러자 갤럭시S8의 네 귀퉁이는 보기 흉하게 완전히 깨졌다. 하지만 액정은 멀쩡했고, 동작에도 문제가 없었다.이번에는 LG G6를 동일한 조건에서 떨어트렸다. LG G6는 4번째 낙하다. 그러자 뒷면 유리쪽에 큰 균열이 가며 심하게 깨졌다. 카메라 보호 유리도 깨지는 피해를 입었지만 카메라 동작에 문제는 없었다.폰아레나는 이번 충격테스트 결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케이스 없이 갤럭시S8이나 G6를 사용하면 누가 나을것 없이 파손되는것은 똑같다"며, 멋진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파손없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케이스 사용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충격테스트를 통해 파손된 LG G6와 갤럭시S8 / 출처: 폰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