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5000달러 규모 BMP2 원료, 내달 선적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코스닥 상장사 셀루메드는 영국 정형용 의료소재 개발기업인 로케이트세라퓨틱스와의 계약에 따라 2만5000달러에 해당하는 BMP2 원료를 내달 처음으로 선적한다고 30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이 회사와 지난해 12월 비밀유지계약을 맺고 재조합골형성단백질과 폴리머 기반 소재를 접목한 신제품 개발과 상업화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로케이트세라퓨틱스는 지난 4월 셀루메드의 골형성단백질을 적용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소재한 제3의 시료분석기관(Custom Biologics)에 의뢰해 객관적인 검증을 실시했다. 이후 양사는 지난 12일 최종적으로 연구개발ㆍ라이선스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는 경쟁적인 가격 조건으로 골형성단백질 원료를 판매ㆍ공급하기로 하는 내용이 담겼다. 로케이트세라퓨틱스가 상업화 이후 한국 내 독점 제조ㆍ판매권, 제품 로열티 등을 셀루메드에게 지급하는 조건도 포함됐다.
한편, 로케이트세라퓨틱스는 연구개발 기반의 영국 의료소재 제조업체다. 매출 39억 달러 규모의 다국적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헤라우스 메디칼이 제1투자자다.
y2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