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2패 후, 극적인 연전 3연승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 비무제 : 임진록(이하 비무제)' 결승전에서 이상준 선수(솬사샛별, 소환사)가 무왕 김창현 선수(x미야모토 무왕x, 검사)에게 3대 2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비무제 우승을 차지했다.

6월 14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늘 비무제 결승전에는 5000명 가량의 관객이 몰려, 비무제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결승전은 5전3선승제로 진행됐다. 초반 검사 캐릭터로 연 2승을 따낸 김창현 선수의 공새가 매서웠다. 그렇게 승기를 잡는가 했던 경기는, 후반 소환사 이상준 선수가 차분하고 정교한 플레이가 빛을 발하며, 극적인 역전 3연승을 만들어냈다.

이날 경기장에 깜짝 방문한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자가의 '블소'유저들의 목소리에 귀기울리는 한편, 그 열기를 함께 나누며 경기를 관함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임진록 매치'를 앞두고 경기장을 함께 찾은 임요환과 홍진호는 관객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다음날 있을 임지록 매치의 열기를 더욱 고조 시켰다.

이번 비무제의 마지막 이벤트인 '임진록 매치'는 6월 15일 14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임요환 팀과 홍진호 팀의 이벤트 매치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3주 동안 진행됐으며, 네네치킨과 스틸시리즈가 후원한다. 대회 상금은 우슨 1,500만원, 준우승 500만원 등 총 3,200만원이며, 이는 블소 비무대회 중 최대 규모이다.

채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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