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LG전자가 11일 4%대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찍었다.
이날 오전 10시 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4.06% 오른 7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기록한 52주 신고가와 같다.
LG전자는 3거래일 연속 신고가 경신을 앞두고 있다. 전날 LG전자는 7만9400원을 기록,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우선주인 LG전자우도 3만4000원으로 신고가를 다시 썼다. 현재는 5.28% 오른 3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 SG증권(7만990주), 메릴린치(5만1965주), 골드만삭스(3만7334주) 등 외국계 회원사가 올라 외국계의 매수세가 강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기홍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깜짝 실적은 원가구조가 개선된 휴대전화 사업부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향후에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판매하는 가전 및 TV 사업부 실적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주도할 것”이라며 “올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3% 증가한 2조850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는 지난 1분기 매출 14조6571억원, 영업이익 9215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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