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정산업
호정산업(대표 여중훈)은 부직포 관련 생산 전문회사로서 약 25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철저한 장인 정신으로 식생매트 업계 선두 그룹에 서 있는 기업이다. 서울 한강 개발지구, 세종 금강 행복지구, 울산 태화강, 경남 김해 진영천 등 전국의 대규모 하천 정비공사에 친환경 식생매트를 시공해 왔다.
니들펀칭공법으로 부직포ㆍ보온덮개ㆍ차광덮개ㆍ불연재펠트 등을 생산해 온 호정산업은 지난 2009년 발아율 90%를 자랑하는 친환경 식생매트를 개발했고, 2010년 9월에는 (주)코오롱글로텍 기술연구소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생분해성 PLA FIBER를 개발 및 생산해 제품에 활용하고 있다. 그 이후 제2의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다. 호정산업의 식생매트는 하천의 유역 환경인 유속, 소류력, 하폭, 경사 등등에 따라 제품군이 다양화 되어 있다. 잔디와 야생화 종자가 부착된 다층구조 매트는 제방을 보호하고 하천 인근을 녹색 지대로 만들어 준다. 각종 식물이 자라는 아름다운 하천이 조성되면서 자연스럽게 강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호정산업은 2012년 특허등록을 한 생분해성 PLA 식생 블럭 A, B 타입 신제품을 내놓았다. 콘크리트 블록, 자연석, 플라스틱 모형 등이 식물이 성장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으나 식생블럭은 PLA(Poly Lactic Acid)를 주원료로 하여 식물이 자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다. PLA란 미국 NATUREWORKS사 특허 보유한 기술로 옥수수 전분 등 12가지의 친환경 재료가 배합된 복합물질이다. 이렇듯 호정산업의 제품들은 생분해성 천연재료를 써서 매설 공사를 해도 토양과 화학반응을 거의 일으키지 않고 토사 유출도 거의 없다. 하천 정비 개발 사업에서 각광받는 이유는 당연하다. 여중훈 대표는 개발에 따른 불가피한 환경 파괴를 친 자연적으로 복원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근 5월초에는 미국 애틀랜타 섬유기계박람회에 참가하고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돌아왔다.
여중훈 대표는 “환경이 세계적 화두인 만큼 개발에 따른 환경 파괴를 친 자연적으로 복원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역점을 두고 나아가 호정산업을 세계적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 발전시키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igiza7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