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다음달 초 황금연휴와 대선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서둘러 분양에 나서면서 분양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2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마지막주 전국의 12곳에서 5015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난 주 분양물량( 1791가구)보다 2.8배 증가한 수치다. 견본주택은 1곳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당첨자발표는 2곳, 계약은 8곳에서 이뤄진다.
한화건설이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구역 E3블록에 짓는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의 청약 접수를 25일부터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7~38층 3개 동, 아파트 424가구(전용 84~103㎡)와 오피스텔 1개동 50실(전용 82㎡) 등 총 474가구로 구성된다. 신진주역세권 내에는 주거시설을 비롯해 상업ㆍ문화시설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남측에 KTX 진주역이 있고 진주IC가 가까워 남해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같은 날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남 김해시 관동동 247-47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김해’의 청약을 시작한다. 총 630가구(전용 59㎡, 84㎡) 규모로 건립되며 8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 북측으로 반룡산이 위치해 주거쾌적성이 우수하며, 율하지구의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26일 두진건설은 충북 충주시 호암지구 B-5블록에 ‘호암 두진하트리움’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총 851가구(전용 66~84㎡)규모로 건립된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충주고, 예성여중, 예성여고 등도 가깝다. 단지 내에 캠핑장ㆍ마을텃밭ㆍ아쿠아놀이터 등이 조성되며 가구별 전용 창고도 제공된다.
27일에는 동원개발은 경기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 M2블록에 짓는 ‘삼송2차 원흥역 동원로얄듀크 비스타’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3개 동, 총 312가구(전용 84㎡)로 건립된다. 지하철 3호선 원흥역 7ㆍ8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신분당선 연장선 및 GTX A노선(예정) 개통도 예정돼 있다.
같은 날 현대엔지니어링도 세종시 3-3생활권 소담동 H3ㆍH4블록에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하2층~지상 48층, 6개동으로 아파트 672가구(전용 84~141㎡)와 오피스텔 64실(전용 79㎡)로 이뤄진다. 단지 주변에 새샘유치원과 글벗유치원(공립), 글벗초ㆍ글벗중이 있다. 단지 주변에 금강이 흐르고, 괴화산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앞에 고층건물이 거의 없어 일부가구는 금강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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