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영화 ‘늑대아이’의 배리어프리버전이 상영된다. 제37회 장애인의 날 20일부터 22일까지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대표 김수정)는 (재)성북문화재단과 함께 장애인의 날 기념으로 ‘읽어주는 영화_배리어프리영화 상영회’를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연다. 성북구에 위치한 아리랑시네센터는 2004년 개관한 국내최초 공립영화관으로 영화팬들과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상영관이다. 특히 봄을 맞아 가족단위 관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개봉 당시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 ‘늑대아이’ (감독 호소다 마모루) 배리어프리버전을 사흘 동안 상영한다. 인간과 늑대 사이에서 태어난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며 겪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늑대아이’ 배리어프리버전은 민규동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한지민이 화면해설로 참여해 영화에 감동을 더했다. 특히 한지민은 ‘2014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등 배리어프리영화에 대한 무한애정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한편, (재)성북문화재단과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이후 배리어프리영화 정기상영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김수정 대표는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열리는 배리어프리영화 정기상영회를 통해 관객들이 배리어프리영화를 보고 장애와 상관없이 더불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