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청소년 등 4개 분야 [헤럴드경제=박준환(시흥)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는 2018년 예산편성을 위한 50억원 규모의 ‘2018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주민들의 토론을 거쳐 최종사업을 선정함으로써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2018년 시흥시 예산의 일부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편성하기 위한 것으로, 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시 정책사업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동 지역사업, 청소년 분야를 포함한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청소년위원회 제안사업, 청년의 권익 증진 및 활동 보장 등을 목적으로 하는 청년 정책사업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된다.
18일 시흥시에 따르면 제안된 사업은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사전심사와 관련 부서 검토, 주민총회 및 한마당 주민투표를 거친다. 이후 위원회 평가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하여 2018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제안사업 접수는 관내 17개 동 주민센터와 시흥시청 주민자치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