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유상증자를 진행한 전산장비 전문업체 이트론이 구주주 청약에 이어 실권주 일반공모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증자를 마무리했다.

이트론(대표 노갑성)은 구주주 청약 후 실권주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 결과 실권주 182만1477주에 일반청약 16억5693만6900주가 몰려 경쟁률은 909.7대1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이트론은 81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확보하게 됐다.

이트론 관계자는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이트론은 구주주 청약에서 총 2210만주 중 2027만8523주가 청약돼 청약률 91.56%를 기록한 바 있다.


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