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라틴계 출신미국의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49ㆍ사진>가 오는 12일(현지시간)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고 FIFA 측이 10일 밝혔다.
그동안 로페즈가 출산 문제로 브라질에 갈수 없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하지만 FIFA는 로페즈가 월드컵 공식가 ‘우리는 하나(We are one)’를 부르며 랩퍼 핏불, 브라질 가수 클라우디아 레이트, 브라질 드럼팀 올로둠과 함께 개막식 공연을 예정대로 펼칠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고 10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FIFA는 “이들의 공연이 개막식의 클라이막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12일 개막식이 거행되는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6만명 관중이 운집해 개막식과 개막경기인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전을 관람할 예정이다.
전세계에서 TV 생중계로 개막식을 시청하는 인구는 10억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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