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林) 푸르림(林)’ 캠페인 진행 -“미세먼지 극복 쾌적한 대기환경 노력”

[헤럴드경제=구민정 기자] ‘3만 그루’. 롯데마트가 대기오염 정화를 위해 지난 3년간 심은 나무다.

롯데마트는 최근 환경부와 한국 환경산업기술원, NGO 단체인 미래숲과 함께 ‘제3회 어울림(林) 푸르림(林)’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15년 강동구 고덕천, 지난해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올해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에서 진행돼 3회 동안 총 1만5000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3000명 가량의 시민과 임직원이 참여했다.

또 롯데마트의 임직원 봉사단인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4월 ‘5000 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아동복지시설들의 꿈나무들과 시민들에게 묘목 및 모종 화분과 모종삽, 물 조리개 등 원예용품을 지원해왔다. 샤롯데 봉사단은 3년간의 ‘5000 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총 1만5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샤롯데 봉사단은 2011년 10월 창단됐으며, 점포별로 전국 127개 아동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6500여명의 꿈나무들과 함께 다양한 테마의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로써 샤롯데 봉사단과 어울림(林) 푸르림(林) 두 단체는 ‘5000 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3년간 누계로 총 3만 그루의 식수 성과를 기록했다. 3만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30년간 3360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축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연간으로 환산 시 연간 112톤의 이산화탄소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018년엔 ‘5000 그루 나무심기’가 아닌 ‘1만 그루 나무심기’로 식수의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며, ‘어울림(林) 푸르림(林)’ 캠페인과 함께 매년 1만5000 그루의 나무를 심는 규모로 확대해 ‘범국민적 나무 심기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방침이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매년 황사 및 미세먼지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등 쾌적한 대기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나무심기 캠페인이 범국민적인 차원의 캠페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