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자유플랜’ 도입 3년 사이 매출 8배 급증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 해외유학,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등이 증가하면서 유학생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성화재가 고객 스스로 담보별 보험가입금액을 직접 선택하는 ‘자유플랜’ 유학생보험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유학생보험 매출은 지난 3년간 8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학생보험은 해외 생활 중에 발생되는 사고나 질병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국가나 지역, 학교에 따라 유학생에게 요구되는 보험조건들이 다양함에도 기존의 인터넷보험들은 보험회사에서 제시하는 고정된 플랜을 고객이 선택하는 형태였다. 삼성화재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담보와 가입금액을 조정할 수 있도록 자가맞춤형 플랜을 도입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 서은희 인터넷장기일반영업부장은 “보험회사가 제시하는 소수의 플랜으로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유플랜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도 오프라인 상품보다 20% 정도 저렴하다. 또한 통계서비스와 가입가이드, 세계 어디서든 연결되는 우리말도움서비스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도 보험금 청구를 모바일앱이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할 수 있어 해외에서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자유플랜’을 다른 상품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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