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플랜트·종합건설기업 웰크론한텍은 필리핀 PSPC 사와 234억원 규모의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SFA반도체의 필리핀 법인인 PSPC가 신규 건설 중인 반도체 2공장 증축공사 건으로, 계약기간은 2017년 8월 31일까지다. 공사계약에는 34억 규모의 1차 장비납품 계약이 포함됐으며, 추후 약 50억원 규모의 2차 장비납품계약도 진행 예정이다.
웰크론한텍은 필리핀법인 WPC를 통해 18억원 규모의 건설사업관리(CM)계약도 체결했다. PSPC 제2공장은 반도체, 메모리장치, 어플리케이션 및 관련 부속품의 생산, 조립 및 테스트 목적으로 사용된다. 필리핀 클락 경제자유구역 내 14만6363㎡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된다.
웰크론한텍 관계자는 “해외 반도체 생산시설의 CM, 설계, 엔지니어링, 시공 등의 EPC사업을 수행 함으로써 글로벌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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