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중공업회사 현대로템은 지난 9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우진산전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 사업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지난 2일 현대로템이 수주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 사업은 현대로템이 국내 협력사와 처음 동반 해외진출을 이룬 사례다.
현대로템과 우진산전이 함께 제작할 경전철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운영될 차량이다.
자카르타 주정부 토지개발공사에서 발주한 경전철 16량(2량 8편성) 사업의 규모는 약 3300만달러다. 현대로템은 아시안게임이 개막하기 전인 내년 7월 첫 편성 납품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까지 모든 차량을 납품할 예정이다.
납품된 차량은 1단계 구간인 선수촌~경기장(총연장 5.8㎞, 5개 역사) 구간에서 운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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