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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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그룹 JYJ가 위기에 빠졌다. 성추문에 휩싸였던 박유천에 김준수까지 호텔 매각 건으로 구설에 오른 것이다. 앞서 박유천은 네 명의 여성에게 고소당한 뒤 재판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고 현재 대체 복무 중에 있다. 강남구청에서 공익 근무 요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8월 27일 제대한다. 아직까지 6개월 이상 복무 기간이 남아 구체적인 복귀 계획은 없다. 현재도 자신을 고소한 여성들을 상대로 무고죄를 물어 재판서 싸우고 있다. 재판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대중들의 구설에 오른 만큼 그의 복귀를 두고도 대중의 싸늘한 시선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같은 그룹의 멤버인 김준수까지 구설에 휘말렸다.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가수 김준수 소유의 제주토스카나호텔이 매각된 것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토스카나호텔이 지난달 2일 매매가 이뤄져 부산 소재 J회사로 소유권이 이전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제주토스카나호텔은 서귀포시 강정동 2만1026㎡부지에 설립된 부띠끄호텔로, JYJ 김준수가 대표이사 겸 주요 투자자로 나서 화제가 됐고 제주도는 2014년 1월 토스카나호텔을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했다. 휴양 숙박시설에 한류 이벤트 공연장도 갖춰 국내·외 관광객 유치효과가 상당하고, 고용파급효과도 높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토스카나호텔은 관세·취득세·등록세·개발부담금이 전액 면제됐다. 또 법인세·소득세(3년), 재산세(10년)도 면제됐으며, 대체산림조성비·농지보전부담금 50% 감면 등의 혜택도 주어졌다.하지만 3년 만에 김준수가 호텔을 팔아 넘기면서 제주도는 황당하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