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구지역 아파트시장은 봄 이사시즌을 앞두고 중소형을 중심으로 수요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매매가격은 0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동구 0.04%, 서구 0.03%, 달서구와 중구 0.02% 상승했으나 북구와 수성구는 -0.02%, 달성군은 -0.01% 내렸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이 -0.07%, 66-99㎡미만이 -0.03%, 132-165㎡미만이 -0.01% 내렸으나 99-132㎡미만은 0.0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은 0.01% 상승한 가운데 중구 0.19%, 달서구 0.02%, 동구 0.01% 올랐으나 북구 -0.02%, 수성구 -0.01% 내려 대조를 보였다.

이진우 연구소장은 “설 연휴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봄 이사시즌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이 기간 중에는 전통적으로 공단 주변이나 교통 여건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중소형 전세시장이 강세를 나타내는 만큼 이러한 현상은 올 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