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삼성전자가 26일 이틀 연속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200만원 시대를 내다보게 됐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07% 오른 19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3.25% 오른 197만원에 장을 마감하며, 장중(197만원), 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도 매수 상위 창구에 CS증권, CLSA,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1분기 메모리 수요가 비수기임에도 가격은 성수기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메모리 가격 강세 지속으로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 반도체부문 이익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갤럭시S8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다”며 “2분기 초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8 효과로 인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은 11조1000억원까지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0% 오른 24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