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노박 조코비치(2위ㆍ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501만8900 유로) 단식 3회전에 오르며 생애 첫 프랑스오픈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조코비치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제러미 샤르디(42위ㆍ프랑스)를 3-0(6-1 6-4 6-2)으로 꺾었다. 조코비치는 샤르디를 상대로 9전 전승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라파엘 나달(1위ㆍ스페인)의 5연패 저지를 향해 계속 도전할 수 있게 됐다. 호주오픈, 윔블던, US오픈 정상을 밟아본 조코비치는 아직 프랑스오픈 우승과는인연을 맺지 못한 바 있다. 조코비치의 다음 상대는 마린 칠리치(26위ㆍ크로아티아)다.

로저 페더러(4위ㆍ스위스)도 디에고 세바스티안 슈바르츠만(109위ㆍ아르헨티나)을 3-0(6-3 6-4 6-4)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3회전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프랑스오픈에서 60번째 승리를 챙겼다.

여자 단식에서는 랭킹 1,2위인 서리나 윌리엄스(미국), 리나(중국)이 일찌감치 탈락한 가운데 마리야 샤라포바(8위ㆍ러시아)와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3위ㆍ폴란드)가 3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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