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1967년 대한민국 최초의 두유인 ‘베지밀’을 개발한 음료전문기업 정식품이 생수시장에 뛰어들었다.
정식품은 지리산 청정지역의 맑고 깨끗한 암반수로 만든 생수 브랜드 ‘정식품 심천수’ 제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식품 심천수’는 0.5리터와 2리터 2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며, 국내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지리산 산림의 해발 510m 위치의 지하 200m에서 취수한 천연암반수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정수 과정에서 일체의 화학처리 과정 없이 천연 필터로만 정수해 자연 그대로의 깨끗함을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천수’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20여종의 미네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체내 흡수가 빠른 약알칼리수다. 최근 신세계푸드와 아워홈이 생수시장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정식품도 이 시장에 가세하면서 먹는 물 경쟁은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국내 생수시장은 지난 2000년 이후 연평균 11% 성장하며 지난해 7천여억원 규모를 기록한데 이어 오는 2020년에는 1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정식품 심천수’ 출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며 최대 51%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