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역대 최대 규모 설 선물세트 판매
-24일까지 2700여개 품목 최대 70% 할인
-김영란법 관련 ‘5만원 이하’ 선물 50% 늘려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지난 6일부터 백화점 업체들이 설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간 데 이어서 온라인쇼핑업체들도 설맞이에 들어갔다.
시작은 11번가다.
11번가는 24일까지 ‘11star-농부들의 선물’ 등 ‘신선’ㆍ‘건강’ㆍ‘가공‘ㆍ‘생활’ㆍ‘뷰티’ 등 총 32개 카테고리, 2700여개 품목의 설 선물세트를 최대 70% 할인해 판매하는 ‘복 주는 설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1번가는 선물세트 전체 물량을 전년보다 30% 이상 늘렸다. 이중 5만원 이하 가격대의 선물세트 품목 수가 전년보다 50% 가량 늘어났다. 특히 ‘5만원 이하 실속관’을 별도로 신설했다. 1등급 한우 정육, 굴비 세트 등 실속형 가격의 프리미엄급 상품을 이번 기획전을 통해 준비했다.
아울러 건강식품도 준비했다. 최근 11번가에서는 건강식품 매출이 매해 평균 90% 이상씩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11번가는 ‘스틱형’, ‘음료형’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라인업 강화에 힘썼다.
옥션은 명절기간에 맞춰 ‘설날엔 세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는 ‘쿠폰 세배’ 코너를 통해 옥션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 3종을 동시 지급한다.
쿠폰 증정과 함께 포인트 혜택도 진행한다. 옥션이 매일 새롭게 선보이는 ‘오늘만 특가’ 상품 구매 시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과 함께 포인트를 3배로 적립해준다.
이에 박준영 SK플래닛 MD본부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그동안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접하기 힘든 식품명인들의 로컬상품을 산지직송 방식으로 빠르게 만날 수 있게 됐다”며 “무엇보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이 쇼핑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배송 편의성 강화에 만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임정환 옥션 마케팅실 실장도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선물 구입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과 부담감을 덜어 주는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매년 온라인, 모바일 쇼핑을 통해 명절 준비를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만큼, 옥션 이용 고객만을 위해 예년보다 풍성한 혜택들을 준비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