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0여곳, 약 244만㎡ 대상
[헤럴드경제=박준환(시흥)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는 비효율적인 토지 이용과 시민의 재산권 제한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가 추진되면 도로ㆍ공원ㆍ녹지 등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후 10년이 넘도록 집행되지 않은 장기미집행시설 중 불합리하게 결정되었거나 집행가능성이 없는 시설들을 재검토해 조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게 된다.
관내 장기미집행시설은 370여 개, 약 244만㎡로 대부분 도로이며, 그 밖에 공원, 녹지, 광장 등의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0년 7월 1일에 실효 예정인 대규모 장기미집행시설로 인해 발생할 사회적 혼란을 막고, 도시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비가 가능하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