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가 ‘감사위원회 저널’ 창간호를 발간했다.
삼정KPMG는 최근 국가적 이슈인 기업의 부실경영과 불투명한 회계에 대한 해법으로 감사위원회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계투명성 확보와 감사위원회의 발전을 목적으로 ‘감사위원회 저널’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잡지는 올해 1월부터 1년 간 4번, 계간지로 발간되며 주요기업의 감사ㆍ감사위원, 언론사, 학계 등에 무료로 배포된다.
창간호에서는 지배구조개선과 회계투명성 강화를 취지로 제·개정하는 20대 국회 발의 ‘회계투명성 제고ㆍ지배구조 선진화 법안’을 요약ㆍ정리했다.
송옥렬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 인터뷰와 지현미 계명대 경영대학 교수의 칼럼도 게재됐다.
주요 기업의 감사기구 설치 및 공시 현황을 파악하고, 한국을 포함한 46개국 2300명 이상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이사회 구성에 관한 KPMG 글로벌의 설문조사 결과도 담았다.
또한 KPMG 일본에서 동경증권거래소 상장사 등 총 3633개 회사의 재무 및 감사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국 기업의 부정실태도 실렸다.
김유경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리더는 “삼정KPMG 감사위원회 저널이 회계투명성 향상을 통한 감사위원회의 역할 제고를 위해 오피니언 리더 및 콘텐츠 프로바이더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창간 포부를 밝혔다.
서원정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감사위원회 저널은 특정 이해관계자의 편향된 시각을 벗어나 객관적 입장에서 감사위원회의 발전을 견지하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시사점을 도출해 투명한 기업지배구조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정KPMG는 지난 2015년 4월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를 출범시켰으며 그해 12월 국내 최초로 ‘감사위원회 핸드북’을 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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