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삼성중공업이 새해 첫 해양플랜트 수주 소식에 5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전날보다 3.54% 오른 9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영국 BP(브리티시페트롤리엄)가 발주하는 매드독(Mad Dog)Ⅱ 프로젝트의 부유식 해양생산설비(FPU)를 약 1조5000억원(약 12억70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부유식 FPU는 미국 뉴올리언즈 남쪽 300km 해상 매드독(Mad Dog) 유전의 2단계 개발 사업에 투입되는 해양생산설비이다. 하루 원유 11만 배럴과 2500만 ft3(입방피트) 의 천연 가스를 생산할 수 있고, 자체 중량만 5만8000톤이다. 납기는 2020년 8월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