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생각과 일하는 방법을 스피드(Speed), 심플(Simple), 스피릿(Spirit)의 세 가지 승리 비결로 혁신해야 합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하나금융투자의 임직원들은 전 세계를 제패한 10만 명의 몽골기병처럼 나서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 사장은 “올해는 금리 상승과 정치적 혼란 등으로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하나금융투자가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인사발령에 그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순히 조직을 개편하고 사람만 바꾼다고 해서 쇄신과 혁신이 이루어질 수는 없다”며 “생각과 일하는 방법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경쟁사보다 먼저 결정하고, 즉시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발 빠른 실행 즉 신속성은 간편성에서 나온다”며 “또 일단 목표가 정해지면 하고야 말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도전하는 강한 정신력이 있어야 불확실성의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표달성을 위해 달려가는 중에 많은 유혹과 위험, 한계라는 도전이 다가오게 될 것”이라며 “조금 더 빨라지고, 조금 더 간편해지고, 조금 더 강인해지는 선택의 기로에서는 항상 투철한 윤리의식을 판단 기준으로 삼아주길 바란다”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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