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농협중앙회는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농협 수도권유통센터 6개 매장에서 참외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열리는 참외 특판행사는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참외 요리를 홍보해 참외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특판 기간 동안 소비자는 참외를 시중가격 대비 15%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참외요리 전시ㆍ시식회를 경험하고 레시피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공급과잉과 소비부진으로 참외가격이 평년대비 69%(5월 26일 기준) 수준에 불과해 참외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특판전에는 생산농가뿐만 아니라 소비자 단체인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들도 참여해 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칼로리(31Kcal/100g)가 낮은 참외는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해 변비 예방, 갈증 해소, 이뇨작용, 피로회복 및 고혈압 예방 등에 효능이 있다. 특히 엽산이 풍부해 임산부와 태아에 최고의 여름과일로 꼽힌다.
(사)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배수동(성주 서부농협 조합장) 회장은 “참외 성출하기를 맞아 추진되는 특판전을 통해 오감만족 여름과일인 참외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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